오후시간 초저녁이 되어 가기전 예보에 없던 강한 돌풍과 한바탕 폭우가 두메낚시터를
쓸고 지나갔습니다.
순간 돌풍이 어찌나 강하고 밤새 강한 바람이 쉬지않고 불어와 출조한 조사님의 낚시를
어렵게 하였습니다.
불안함 마음에 아침 조황 확인차 둘러본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어찌 된 일인지 그래도
씨알 좋은 붕어와 향어가 마릿수로 들어 있었습니다.
강풍에 어케 낚시를 하였는지 날씨대비 충분한 손맛을 안겨준 조과였습니다.
연휴의 시작을 대량 방류와 함께 시작한 덕!? 이지 않을까 ? 생각해봅니다.
두메낚시터는 연휴동안 꾸준하게 자원을 조성하여 손맛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요일 오전 붕어와 향어의 대량방류가 있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