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낚시하고 싶은 날씨입니다.
오전시간 아직도 바람이 강한편이지만 밤이 깊어가면서
낚시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윤달이 있는 봄이라 작년과 달리 폭발적인 입질이 조금 늦은 편이지만
겨우네 일부구역 낚시터를 운영하며 어자원을 조성한 탓에 많은 마릿수는 아지만
그래도 굵은 손맛은 보셨습니다.
지역적 편차가 없는 것으로 보아 낚시의 패턴이나 입질의 시간대를
잘 공략하시면 좋은 조과를 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3월 둘째주부터 시작된 월척들의 입질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메지는 월척을 잡으시고 사진촬영을 하시면 낚시1회 무료권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낮/밤의 기온차로 노지 낚시보단 수상좌대로의 출조가 아직은 좋은듯 합니다.
4월초순경으로 얕은 수심층으로 폭발적인 입질이 살아날것으로 예상합니다.
두메지 031-672-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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