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폭우에도 물색이 변하지 않는 산중 안국지, 오랫만에 황톳물로 속물까지 뒤집어지니 바닥 덩어리들까지 올라 붙었네요, 조사님들도 행복하고 안국지기도 행복했습니다. 힐링의 계절 가을이네요, 안국지기도 좀 쉬고싶다 이런 마음이드는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