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친구녀석이 동해의 어느 바닷가에 갔다온 썰을 풀기 시작합니다.
애들둘하고 지하고 와잎하고 넷이 놀러갔는데
모텔비 2박에 30 식비에 기름값 도로비 합쳐 100만원썻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풀러갔다가 덤으로 안고 왔다는 얘길 듣는데
솔직히 못가는 전 왜캐 부럽던지...
휴가지는 휴가철이 한 철 장사이다보니
이 시기를 놓치면 한해농사를 망치는 거와 다름없겠지요?????
해서 바가지도 씌우고 웃돈도 얹고 하는 거겠지요...
허나 낚시터는 사지사철장사이다보니
바가지 없구용~~
공지된 요금만 받는 다는 사실....
그니까
요는
독정이 아니더라도 다른 좋은 낚시터 많으니까요
바가지 없고 웃돈 없고 비교적 가까운 낚시터에서의 휴가도 괜찮을 거란 생각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거슬렸다면 죄송하구요~~
독정의 조황은
요사이 토종월척도 없고
대박마릿수도 없고
딱히 내세울 것이 없네요~~
그냥 그래요~~
오타가 있네요~ ~사지사철을 사시사철로 정정합니다. ㅋㅋ 사지사철.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