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늦은밤 11시부터 새벽에2시30분에 남녀4분이 술판에 아주 난리를치고계셨나보네요
관리사아래잔교에서 전화왔습니다 잠결에 나가보았습니다
다행이 관리실쪽이라서 낚시하시는 님들 큰피해는없었지만
폐기할려고 모아둔구형잔교 부력제가 몇개없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거기에 남자3분 여자1분이 낚시를하고계시네요
그것도 술드시고 너무놀라 나오시라고 몇번을 말해도 버티고 소리지르고 정말 미쳐버릴지경입니다
어떻게 여기서 낚시를할수가 있나요 밖에 입구를 막지않았다고 관리소홀이라고 되려큰소리치며 난리를 칩니다
수십번을 애기하여 일단밖으로 나왔습니다
입어료달라고해도 줄분같지도않고 그냥가시라고해도 술마셔서 못간다 버티네요
차에서 돗자리 다시깔고 술깨면가겠다고 엄청떠들고있네요
저에게 도로 관리소홀이라며 경찰에신고하여 경찰이왔습니다
신고를내가 해야지 어처구니없습니다 입어료안내시고 술드시고 낚시하시다가 사고나 기타문제생기면
보험회사에서 보험처리안해줍니다 본인과실로 .... 설명드리는 내가 한심하네요 이제 가실것을 권유하지만
술기운에 계속 떠들고계시네요 경찰분들도 지켜만볼뿐 해결이 안되네요
대리비주면 가실꺼냐고
제가 두손두발다들고 대리운전까지 섭외하여 대리비까지 주어서 보냈네요
이것뿐만아니라
어제 모텔앞에 3인4번에서도 옆에손님들이 다계셨는데도 불구하고
새벽1시30분에 몰래와서 아침에 철수하고 몰래가신손님까지
옆에손님에 새벽에 1시30분에 왔다가 지금철수했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저는 아침에 3인4번에 손님이 계셔서 어제공실이었는데
아침일찍 입실하신님인줄알고 그냥지나쳤는데 절보고도 그냥가신다는건
도 * 낚시가 맞나요
낚시터주인님들 혈압다높습니다 ㅋㅋㅋ 스트레스엄청받는극한직업입니다
너그럽게 많은이해와 배려부탁드립니다
위글은 비방목적이 아니라 자주일어나는 ㅋㅋㅋ 부담없이읽어주셧으면합니다
불편하시다면 지우겠습니다 ...
반제지 금요일 조황정보입니다
많은비로인해 녹조가 생겼습니다
방제를하려고하다가 다음주에 또 큰비가잡혀 방제를 미루었습니다
비가그치는대로 빠른방제로 좋은환경다시 만들겠습니다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