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반가운 볕을 드러내
맑고 청명한 5월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나흘만에 드러낸 볕은
싸늘한 아침기운을 걷어내며
다시 오르는 기온을 탐하게 합니다.
우중충함에 밤 시간대를 노리게 했지만,
볕을 드러낸 후 기존과 같은 시간대가 될 듯 합니다.
글루텐, 옥수수, 지렁이 (블루길 주의)
곳곳의 말풀은 적당한 탁도와 더불어
배수기 조황에 다른 여건을 만들어냅니다.
새벽, 아침 기운이 꽤나 싸늘해
점퍼, 난로 준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