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에 봄 볕이 그리운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격주로 널을 뛰는 일기여건이 계속돼
급기야 오늘(11일)은 세찬 비바람이 있었습니다만,
그 세기가 예보보다 덜해
오후부터 꽤나 온순해져 잔잔함까지 이르러 있습니다.
아침, 오후 낮 모드에 마릿수를 보게 됩니다.
오르는 녀석들이 있노라면,
저녁, 밤 장도 꽤나 볼 만하지만
대체로의 패턴은 잡혀지는 듯 합니다.
3월 말,
이르게 산란을 마친 녀석들이 먹이활동을 시작해
홀쭉해진 녀석들이 꽤나 눈에 들어오기도 하지만,
배 빵빵한 녀석들도 남은 산란을 준비해
날씨만을 기다립니다.
시즌 초 부터 이르게 따가워진 볕이 급할세라... .
변덕스런 날씨와 일교차에 방한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