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나진 않았지만
어제에 이어 포근한 날이 이어졌습니다.
오전에는 늦게까지 안개가 끼어 배 운행이 힘들었네요.
어제 밤낚시 조황은 너무 좋았습니다.
출조하신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만족스러운 조과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12월에 이런 조황이 없었는데
너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초겨울 대박 조황이 나왔습니다.
주중에도 포근한 날씨는 지속될 예정입니다.
기온이 아주 조금씩 떨어지지만
토요일 까지는 계속되네요.
일요일 부터는 갑자기 기온이
낮기온 밤기온 전부 10도씩 떨어질 예정입니다.
하여 내일부터는 상류쪽 좌대는
전부 내려올 예정입니다.
내일부터 수상좌대는 하류만 운영될 예정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동절기 연안 좌대 배치는
완료되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어쨋든 좋은 조황에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