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날이었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덥네요.
저녁 들어서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반가운 비네요.
그동안 너무 뜨거워
물속에 산소가 부족한 듯 했는데
비가 시원하게 와주니
산소량도 좀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어제 밤낚시 조황은
괜찮지 않았나 합니다.
대박조황도 있고
전반적으로 꾸준한 모습이었습니다.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오늘 비가 벌써 30분째 오고 있습니다.
한두시간 더 오다 그치면
오늘 밤 조황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