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점점 누그러지나 봅니다.
한창 더울때는 낮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오늘은 그나마 조금 내려가서 34도 정도 밖에 안되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더위가 많이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조황은 저조했습니다.
갈필을 잡을 수가 없네요.
조황이 그날그날 다르네요.
이럴 때가 가장 애매합니다.
그래도 밤 기온이 좀 누그러졌으니
밤낚시가 좀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금요일 입니다.
해가 떨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출조하셨습니다.
즐거운 밤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