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 맑은 어린이날이었습니다.
바람이 계속 불어 낚시하기가 좀 어려웠네요.
어제 밤낚시 조황은 바람이 야속합니다.
밤늦게까지 바람이 불어 다들 일찍 주무셨네요.
그나마 1시까지 버티신 분들은
조황을 좀 보셨습니다.
어린이날 휴일인데 조용합니다.
바람 때문에 조사님들이 출조를 미루셨네요.
그래도 출조하신 분들은
바람이 좀 덜타는 곳에 자리를 잡아
낮시간에 손맛보신 분들이 더러 있네요.
오늘도 바람이 분답니다.
속상합니다.
바람만 아니라면
계속 조황이 좋을텐데...
오늘 밤낚시하시는 분들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