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입니다.
휴가철이 끝나고 조금은 한산해졌네요.
조황은 좋은데 조황사진이 좀 적어 아쉽습니다.
날씨는 아주 좋습니다.
낮에 좀 덥긴 하지만
더위가 한풀 꺽여 할만 합니다.
낮에 간간히 낚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네요.
오늘 잔교식 좌대의 위치를 조정을 해놓았습니다.
기존의 위치에서 식당쪽으로 돌렸습니다.
제방을 바라보고 낚시를 하시게 되고
수심은 104호가 2.5미터 가량 되고
101호가 3미터 가량 나옵니다.
만수가 되면 기존에 있던 섬자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