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낚시도 비바람때문에 낚시들 못하셨습니다
비바람 소나기가 밤새내리고 잠깐씩 조용할때
낚시 하신분들 낱마리조과에 그쳤습니다 주말낚시때보다
날씨가 더안좋았습니다 어제밤 자정무렵 큰사고가 날뻔했습니다
갑자기 소방차와 경찰차가 관리실앞에와서 방에있는제게
전화를합니다 수상좌대에서 사람이 물에빠졌다고...
놀래서 나가 경찰관.소방대원 긴급히 수상좌대로갔습니다
50대로보이는 두부부가 다행이 술에만취해 물에빠진
한남성을 수상좌대에 끌어올려 눕혀놓았습니다 천만다행한 일입니다
(만약에 동행인들이 못끌어올렸다면 끔찍한일이..)
비바람이불어 낚시도 못하고 방안에서 술을마시고
밖으로나왔다가 물에 빠졌답니다 옆좌대에서 119신고해서
참다행이었지만 물위 수상좌대나 잔교좌대에서의
과한음주는 불행을 몰고옵니다 수상좌대에서 절대 과한음주
정말 자제해주십시요 동행한분들이 말리셔야합니다
정말 놀랬습니다 동행인들께서 과음 꼭 방지해주셔야합니다
수상좌대에 구명환2개 구명줄.구명쪼끼등을 비상시 사용하세요
낚시터에서 술은 과하지 않게 즐기세요.
안전문제 및 주변에 피해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