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부연낚시터 입니다..
늦가을로접어 들면서 들판이나 낚시터주변을 푸른빛으로 꽉 채웠던
수목들이 하나둘 잎을 떨구어 가면서 자리 비움을 시작할때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조사 한분 한분이 그 빈자리를 채우는 그림이
되곤 합니다.
부연지는 가을들어 늘 변함없이 꾸준하게 조사분들께
손맛을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좋은 씨알의 붕어 손맛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지금 부연지 주중낚시는 많은 분들이 찿아 오진 않지만
그래서 더욱 조용히 사색을 즐기며 낚시를 즐기실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에 손맛까지 더하구요.
가을은 풍요로움과 상실감을 함께 가지게 하지만
낚시인들에겐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ㅎㅎ
환절기 감기가 독하네요.아주 오래가요..
다들 건강유의 하시고 즐거운 가을낚시를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가을이 참 좋은 부연지킴이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1-09 10:02:39 유료터 홍보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