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제수리 낚시터는 흙탕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충청도와 경기 남부에 폭우가 쏟아졌다죠.!
큰피해 없었기를 바랍니다.
음성 제수리 낚시터 만의장점 소개
장마철이나 폭우가 쏟아질 때 낚시터로
부유물과 흙탕물이 유입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장치
2025년,7월 18일 현재 모습
모든좌대 비데 설치해 놓은 모습
제수리 낚시터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조행기
작년 이맘때쯤 갈 때마다 좋은 마릿수를 선물해준 6번 좌대
예가님의 연락에 간만에 나에 대한 보상으로 아침 일찍 제수리 출발
짬낚이라도 좋은 기억이 있던 그곳 6번
밥질 2번 만에 터치 시작, 짬낚이라 살림망 피하지 말자
날도 꾸물꾸물 건조도 안 되니 걍 눈맛, 손맛만 보자 다짐했는데 30개가 순식간에 넘어가니 욕심이 생기네요
32개 이후 살림망 가동
컨셉 4.1. 하이브리드 찌에 0.7 하단 밥은 비밀의 323
바닥 찍으면 꼬물꼬물
집어는 확실하니 귀찮아 스위벨 교체보단 편대 외바늘
기가 막히네요
월요일은 낚시데이..
로드25
떡밥 오곡밥
찌 3.6전자찌
하단 편대05로 시작해서 10수뽑고 스위벨로 교체 0.8
점심전 마릿수예요 쩜빼고 오후 낚시 시작해봅니다
저는 직업특성상 1박2일 낚시를 못합니다
그래서 매주월요일에 제수리지를 찾죠
제수리지만 찾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까워서요 집에서 5분..ㅋ
깨끗하고 고기많고 저한테는 딱이져
잠깐에 시간으로 많은 손맛을 볼수있어서요
언제부턴가 나두 백수한번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낮낚시만 하는저로서는 그림에 떡이죠. .
그런데 말입니다 어제 바로..실현됐죠
8시30분부터 오후6시30분까지 열시간에 사투..
제수리지니깐 가능한것같아요 워낙 방류량이 많아서요
암튼 제밋게 놀다왔습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회원님들..
陳南斗 정선 집으로 가는길
아.가련타.
詩/武人陳南斗
아. 가련한 그리움이여.
가슴 한켠에 그려놓은 애뜻함이여.
오늘이 너와의 마지막 날이라면.
생과 이별 사이에 네 모습을 그려놓으려니.
그리고 나 오늘
너의 온기를 내려 흙 속에
그 영혼을 심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