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이 조금 지난 우리 드림이가 아침잠 을 깨웁니다.
약간의 짜증...
사진 동호회분들이 주차장에서 분주히 움직임에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우리 드림이가 밥값 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쁘지요.
이곳이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 입니다.
절대 조황 : 010-5230-2190.
지난주에 오신 이상호님과 아들 입니다.
아들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낚시 사랑에 올리기로 했는데
그만 바빠서... 아들에게 꾸뻑.
어제 밤에 오늘 오신다고 예악을 하시기에 부지런히 올립니다.
아들 미안하고 친구들에게 지금이라도 자랑하렴.
오늘 아침 의암호 강기슭 안개가 참 예쁘군요.
동호회 분들의 한 컷을 위하여 저렇게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기다리는 예술 이군요.
우리 드림인 거기서 뭐하노?
사진동호회의 요람,
의암호강기슭 / / Hit : 4124 본문+댓글추천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