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교에서 나온 신수 잉어 입니다. 잔교모습 입니다. 관리실건너 소나무쪽 입니다. 1번 방갈로에서 곶부리까지... 수상좌대에서도 훌륭한 조과를... 낮에 간간이 올라오는 찌에 더위를달래고 초저녁까지 이어지는 입질에 즐거움을 더하지만 달이 떠오르고 난 다음은 입질이 꾸물꾸물. 그러나 달이 산너머로 가려진 다음은 또다시 시작되는 찌올림이 밤을 잊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