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금툐일은 비가 안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주를 출발했는데
어제도 어김없이 비가 내려
낚시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은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번주는 비없는 토요일을 맞이할 수 있어 천만다행이구요~
간만에 비없는 주말을 맞이하니 감개가 무량할 정도입니다
어제 상류에서 대박이 났습니다
붕어 잉어 향어를 백여수넘게 뽑아내는 무한체력을 가진 분께
경의를 표하구요~
수심 깊은 곳에서 나온 장어는 대하를 먹고 나와주었습니다
취약시간대인 새벽시간대에 가장좋은 조과가 있다하니
밤새 불사를 준비를 하고 출조하셔야.....
성실함의 끝판왕 독정관리인은 금요일만 되면
항상 똑같은 고기
붕어 향어 메기 장어를 방류합니다...
어제는 향어를 좀 더 방류했습니다,
제가 오늘 완전 늦게 일어났거든요~~
헌데 조사님이 안가고 기다리고 계셨는데
그 이유가 혼자서는 절대 못들 정도의 양을 잡아놓으셨다고,,,,,,
둘이서 낑낑매고 들어올려보니 백여수 넘는..
무게로 50키로 이상을 잡아놓으셧네요~~
다시금 조사님에게 즐거움을 드리려 새로이 방류~~
초저녁에 대하로 잡은 장어만 살림망에 잡아놓고
메기를 비롯한 고기는 그냥 다시 방류~~
오늘의 사진을 이것으로 끝
내일은 더 많기를 기대하며.....
청소하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