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한기와 첫 서리 지나
따가운 볕 받는 송전지 입니다.
지난 주 초,
예보했던 반짝 추위는
주말이 되어서야 오르는 기온은 맞습니다.
닷새간 0도를 맴도는
최저기온에 영향을 받는 듯
초저녁 장 건너뛴 모양새를 드러냅니다.
신호도 미약한 예도 있어
미끼에 따라 다른 찌오름도 눈여겨야 합니다.
계절에 따라 입질빈도 또한 달라져
새벽, 아침의 반응을 살펴야 합니다.
오르는 기온에 일교차도 심해져
방한준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