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접어드는 날씨, 서리도 내리고 살어름도 잡히고
몸은 움추려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붕어들의
몸부림은 한밤중에 수면을 때리는 물파도로 알수 있습니다.
추위...... 긴겨울을 지나기 위한 붕어의 먹이 활동을 재촉합니다.
꾼이라면 이런 추위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습니다.
광주에서 오신 천사장님 이글루 앞치마에 몸을 깊숙이 숨기고
야간 초소의 경계병처럼 밤샘 잠복중, 가장 어두운 시간이라는
동트기 직전 10분전에 41cm붕어를 체포하였습니다.
방한장비 단단히 챙기서 오시면 바람없는 겨울 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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