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지 수상 좌대는 배수기에도 대물급 토종 붕어가 잡혀 인기를 얻고 잇다.
요즘 한창 배수기지만 이곳 송림지는 2개월 전 부터 일부 농사를 위한소량
이면서 일정량을 변화없이 방류하여 고기들이 어느정도 적응을 유도하였기
때문에 수상좌대는 물론 노지에서도 심심잖게 월척과 대물이 잡히고 있다.
수온이 올라감에 따라 불루길의 극성도 있으나 밤이 깊을 수록 점차 덜하며
현지의 매니아들의 적응력이 이를 능가 하려는 노력이 한층 녿보이고 있다.
경북 구미시 송정동의 한상희씨는 5월 17일오후4시경 부터 18일 오전에걸처
수상좌대에서 붕어10수를 잡았다.
이중 36cm 2수. 32cm 1수와 8치급 1수가 포함 되어있다.
이날 익명의 이사장님도 가두리옆 다리 위에서 37cm를 잡아 기쁘하기도 했으며
송림지에는 전천후인 수상방갈로 좌대는 물론 저수지 전체의 노지에도 갈수기를
무난히 극복 하고 있다.
한상희씨가 잡은 36cm의 대물 빵 좋은 붕어
한상희씨가 36cm의 대물을 들고기쁘하고있다.
한씨의 조과,,,,,,,
익명의 이사장님도 37cm대물 한수 했수다.......
수상 좌대 조황 괜찮아요.
감사 합니다.
*(( 송림지 수상좌대 배수기에도 호조황 토종붕어 졉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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