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순환 중 말복이 지나면 확실히 더위는 누구러 든다고 합니다.
요즘 날씨에 낚시 하기는 녹녹치가 않네요.
그래도, 그손맛과 찌맛을 찾아 오시는 열낚꾼들에게 날씨는 중요하지 않네요.
서울좌대는 수몰나무가 산재한 버드나무 군락가까이에 좌대를 전진 배치 했습니다.
수심은 대략 1.5m~2.5m로 다대편성에 알맞는 수심입니다.
낮낚시는 어렵고 밤낚시에 움직이는 대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전 좌대에 함께 비치 하였습니다.
서울좌대는 무더운 여름을 위하여 에어컨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