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으로는 온갖 홀씨들이 날라 하얗게 장식을 하였고
나뭇잎 색은 그농도가 점점 짙어지면서 녹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밤으로 떨어지는 기온으로 밤낚시 조황에 아무런 영향이 없네요.
주말 날씨도 한동안 바람이 심하게 불었으나 밤으로는 잔잔해져
진솔한 밤낚시를 즐기게 해주었습니다.
낚시인에게 밤은 꼭 필요합니다.
밤낮을 안가리는 송전지 대물들에 꾼들이 몸살이 날정도로 입니다.
일찍 일어나 높이 나는 새가 먹이감을 많이 잡듯이
해뜰무렵 새벽조황으로 넉넉한 조과를 이루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지난 주말 다녀 가신 몇분의 조황입니다.
아직은 밤낚시를 위하여 방한준비를 당부 드립니다.
*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
*입금자와 예약자가 다를 경우 문자(010-2559-3743)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예약은 입금확인과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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