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중 비오는 주말이었습니다.
배수중이 던 송전지에 비가 내렸습니다.
예보상으로는 7mm 강수량을 예상했는데 잔잔한비가 오래도록 왔습니다.
연휴중 예약자가 넘쳐나 예약 사절 전화 받기도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미안한것은 이시기에 대물들이 많이 나와줘
그분들께 더욱 죄송 스러웠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한 낚시가 이제는 대학교 2학년의
성인이 되어 40대를 거침없이 투척하는 아들을 볼때 대견 스럽지요.
더더욱 그 아들의 낚시대에 4짜 붕어가 달려 나올 때면
낚시를 가르친 아빠로서 얼마나 뿌뜻할 까요.
서울에서 오신 "윤예성군" 축하 합니다.
아빠는 예성군을 자랑 스러워 하실겁니다.^^
*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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