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볕의 기운도
흐릿한 날과 서늘한 동풍에
한 결 누그러진 송전지 입니다.
일정량 꾸준한 배수는 날을 거듭해
60% 중반을 보이는 송전지 수위입니다.
여전히 평년에 비해 풍족한 수위여건이고요.
배수기임에도 나름의 활성도에
찌의 오름도 준수해 있고,
옥수수와 글루텐(곡류)의 구도입니다.
마릿수 혹은 사이즈 편차가 있습니다만,
'면꽝'은 가능한 수준에 20cm - 36cm 가량의 사이즈입니다.
1m ~ 3m 의 수심입니다.
부슬부슬 비 소식에
잠깐의 가을스런 6월 셋째주 주말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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