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추석 연휴도 지나가고 금새 9월의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도 흘러흘러 어느새 설악산에는 첫 단풍이 물들고
깊어가는 가을 만큼 가을 낚시도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한 조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전히 늦은 시간대에 입질이 집중되어 있어서 피곤하실법 하지만
그럼에도 짜릿한 손맛이 기다리고 있기에
피곤한 와중에도 새벽녘, 자연이 주는 그림같은 풍경을 보다보면 어느새 피곤도 잊어버릴듯 합니다.
지나가는 태풍의 영향인지, 주말동안 바람이 다소 강해져 평소보다 좀더 쌀쌀해진다고 합니다.
방한용품 든든히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자세한 조황정보와 예약 문의
031-336-7089
010-5342-7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