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조황입니다.
그제 오전 철수길에 맞닥뜨린 녀석들은
마치 중공군처럼 송전지 상류로의
진군을 시작해 그 날 오후와 밤 사이
일부 산란을 시작으로 치정에 취해 부비부비에 있습니다.
이 후 송전지조황은 핵잼에 나서며,
송전낚시터 각 지류 곳곳에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송전지 송도좌대 또한 저격에 나서며,
월척급 부터 대물 그리고 마릿수까지
거둬들이며 송전지핵조황 거듭니다.
이처럼, 단 번에 빵 터진 송전지조황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송전지 좌대들 대부분
개막전 축포가 터져납니다.
일반적으론 송전저수지는 지류별 순차적으로
상면하는 예가 많았었더랬죠.
언급드렸듯, 판세가 바뀌어 낮 ~ 밤 조과가
활성도를 띄었고, 3월 한달 간 이어오던
새벽, 아침장은 약간 힘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다한들, 언제고 변덕스런 녀석들의 비위는
들고남을 반복할 듯 해 다시 바뀔 여지는 많습니다.
일기여건에 따라 달라 질 가능성이 농후하고... .
여하튼, 송전지 공식 3말4초는 어김없이 그 해를 구했고,
이제 '스나이퍼 모드'로 저격은 시작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