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네요. 나뭇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머지 않아 새싹이 터질것 같네요
만수되기전 상류에서 하류까지 펼쳐진 수초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이젠 만수위라 보이지 않지만요.
금년부터 안골낚시터에서는 입어료를 15,000원 에서 20,000원 으로 부득 인상됨을 알려드립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좌대 타실때 전기 밥솥의 반입을 급합니다.
전기 과잉으로 정전이 되어 여러분들이 불편을 겪으시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새해 丙申年에는 더욱 어복 충만하시고, 가정에 좋은일만 넘치기를 기도하며 여러 조사님들의 쉼터가 되고 낭만의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물낚시도 가고 싶고....!!
저도 손맛이 그립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