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날씨가 어느새 가을이 느껴집니다.
참 빠르네요 새해 시작이 엊그제같은데...
마지막 배수가 된지 며칠 지나 조금씩 안정이 되어지는듯 합니다.
오늘 철수를 하시는 분이 월척도 잡고 했지만, 옆 좌대에서 너무 시끄러워
, 낚시도 제대로 못했고 화가나서 싸울뻔 했는데 간신히 참았다고 합니다.
하루이틀 이지만 이웃을 잘 만나야 된다고 하시네요.
낚시터 에서도 자주 만나 친구가 된분도 있습니다.
지금도 몇년을 함께 낚시하고 좋은것을 나눕니다.
아름다운 만납이지요.
밤기온이 차니 출조하실땐 좀 두꺼운 옷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산 안골지 조황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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