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지나면서 어느덧 가을 문턱에 들어섰군요.
아침 저녘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출조시 긴소매 하나씩은 챙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평일 출조한 조사님들 조황 몇컷 올립니다.
어서 물이 안정되어 밤 낚시의 명물 찌불의 향연을 보고 싶습니다.
안개가 자욱합니다.
주말을 피하시면 이런 호사도 누리실수 있습니다.
아침에 손맛보시는군요.
어서 밤낚시도 잘됐으면 합니다.
주인 잃은 살림망 ㅎㅎㅎㅎ
주무시나 봅니다.
부디 편히 쉬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림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