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내리는 비의 양은 예보와는 다르게 30mm에 육박하는 제법 많은양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출조객이 없는 한산한 저수지에서 주말대비 정비를 하는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단 두팀의 출조였지만 그런대로 손맛을 볼수있는 고른조황은 유지한듯 보입니다
다만 수온이 상승하면서 잔챙이들의 성화가 심해졌다는 문제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메지의 낚시방법인 찰지고 단단한 미끼를 주로 사용하여 꾸준히 집어만 한다면
씨알좋은 붕어들을 만날수 있는 좋은 조과를 분명히 볼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위가 내려가고 배수기에 들어서면서 수상좌대들의 이동배치가 불가피합니다
접지좌대와 배로 진입하는 좌대들의 변동이 예상되니 문의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