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가장 적은수의 조사님이 방문한 날이 바로 어제가 되었습니다
모처럼 한가하고 조용한 두메지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한숨을 돌리는 여유를 갖았습니다
그래도 홀로 두메지를 지키신 여주사장님은 마릿수 향어 손맛을 보시며 간만에 묵직한 손맛을 보셨답니다
새벽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만 낮시간 따가운 햇살에 수온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가 지고 입질이 시작되고 늦은 새벽으로 큰입질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두메지의 마침모습을 스케치 형식으로 사진을 올려드렸고
오늘 짬낚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내일은 업로드를 하여 동영상 정보를 올려드릴 계획입니다
뚝 떨어진 기온속에서 얼마나 입질을 받을수 있는지 직접 낚시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