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두메낚시터 입니다.
안성시장배 대회 뒷 마무리도 오늘 중으로 끝날것 같네요~ 중층전용 잔교도 본 자리로 설치완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약간의 비로 기온이 뚝 떨어진것 같습니다 이젠 최고 기온도 20도 아래도 내려가 깊어가는 가을
날씨로 떨어지는 낙옆의 숫자가 많아지는 만큼 올해의 물 낚시도 긴 여정을 끝낼 때가 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두메낚시터는 매년 겨울동안에도 사무실 앞을 중심으로 물대포를 가동하여 겨울 물낚시를 진행하니
큰 마릿수의 손맛은 없다하여도 한 겨울의 운치있는 물낚시는 가능합니다^^
전구간에서 안정된 조황을 보였지만 새벽 뚝 떨어진 기온으로 어제보다는 다소 마릿수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요맘때의 낚시란 하루 하루 조황의 변화가 있을 때로 어느정도는 조황 기복은 예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두메낚시터는 당분간 약간의 조황 기복이 예상되나 평균 조황은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