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만에 화창한 주말을 맞이하게 되는건지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밤 조과는 평소보다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초저녁부터 시작된 입질이 꾸준하게 밤새 이어지다가 새벽에 피크를 맞는
전형적인 늦가을의 입질 패턴이 이어졌습니다
미끼는 글루텐을 기본으로 늦은시간으로 갈수록 생미끼에 반응이 좋았으며
전체적으로는 생미끼에 살짝 강세를 보인 경향이 짙었습니다
오늘 새롭게 방류된 자원이 더해지면서 주말조황이 기대되는바입니다
열심히 품질하면 좋은 조과를 바라볼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