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날씨가 좋으면서 호조황을 보여주며 조사님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주말에 들어서며 흐린 날씨를 보이고 비소식이 있어 속상합니다
그나마 아직까지는 바람도 없고 기온도 제법 높아 온화한 기상여건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의 조황도 나쁘지 않아 살짝 기대감을 키워봅니다
현재 두메지는 다소 깊은 수심대에서 입질이 들어오며 긴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2대는 기본으로 준비하시고 더 긴 낚시대를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어분계열의 떡밥이나 글루텐이 반응이 빠르고
문의가 많은 옥수수미끼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을단풍이 곱게 물들어 절정을 보이고 있는 예쁜 풍경입니다
깊은 수심에서 나오는 당찬 손맛과 눈이 즐거워지는 두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