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강풍이 불고 나쁜 기상상태가 찾아와도 봄붕어들의 입질을 막을수가 없나 봅니다
산란을 앞둔 붕어들의 먹성이 왕성해지면서 상류부터 하류까지 전구간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어제밤 강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모든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담글수 있는 정도의 조황이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상류권을 중심으로 산란이 이뤄지는 상황이지만 각지류권과 하류권의 장애물지역에서도
본격적인 산란이 이뤄지며 왕성한 입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조과에 대한 기개가 높습니다
이에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튼실한 사이즈의 황금붕어들을 오늘 전구간 고르게 자원조성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바닥자원과 함께 폭발적인 입질을 해주기를 바래보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요즘 가장 이상적인 미끼는 글루텐과 지렁이로 기본 집어떡밥과 짝밥으로 사용해야 효과가 큽니다
너무 예민하지 않은 찌맞춤으로 28~32대를 중심으로 공략하면 입질을 수월하게 받을수 있겠습니다
물론 포인트마다 사용되는 낚시대의 길이는 관리사무실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미끼 및 소품류 등을 현재시점에서 가장 좋은것도 알려드리니 잘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