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낚시터 4월 28일 조황정보

파란하늘이 정말 좋은 봄날씨에 아직까지 배수도 없어 낚시 여건은 매우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끔 불어오는 봄바람이 살짝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난 강풍같은 경우는 아니어서 별영향은 없습니다

어제도 전구간에서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였으며 씨알까지 굵게 낚이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꽝을 친 조사님이 단한분도 계시지 않고 쏠쏠하게 손맛을 보시고 즐거운 낚시가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미끼를 가리지않고 입질을 해주고 있고 지렁이,글루텐 짝밥이 가장 이상적인 먹이가 됩니다

물론 어분과 곡물류를 섞은 집어떡밥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은 조과를 위한 기초적인 것입니다

상류뿐만 아니라 중하류권에서 산란이후의 회복기를 거친 붕어들이 입질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인트에 구애받지 말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열심히 낚시를 하시면 반드시 손맛을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두메지는 배수가 시작되면 더 공격적인 자원조성으로 안정적인 조황을 유지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