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의 마지막날이 되었고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배수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고
현재 저수율은 80%를 보이고 2m 가량의 수위가 내려간 상태의 두메지입니다
몇번 말씀 드렸지만 배수가 진행되면 두메지는 또다른 특수가 시작됩니다
수위가 내려가며 새로운 포인트가 생기며 본바닥을 공략하며 조과가 좋아지는 현상 말입니다
어제도 자리하신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다양한 씨알과 어종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런 분위기는 이어질 전망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조성을 하고 있는 관계로 시너지 효과는 더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번 주중에는 좌대 이동이 많았는데
예약시는 홈페이지 좌대 배치도를 꼭 참고하시고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최상류는 이제 낚시가 힘든 상황으로 오름수위가 오면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중하류권의 3m전후의 수심대를 공략하시는 것이 유리하며
새롭게 드러난 노지 포인트를 적극 탐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수상 시설물의 경우는 그때 그때 최적의 장소로 이동이 되니 믿으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