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휴에 이어 오늘도 휴일이지만 아쉽게도 주말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석가탄신일 입니다.
늘상 석가탄신일에 호조황을 보였는데 오늘도 그런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5월이 시작되고도 중순이 되었지만 새벽으로는 아직까지 찬기운이 돌고 있어
한낮과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울론 열대야가 좋을건 없지만 그래도 밤기온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밤기온의 안정은 조황의 안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두메낚시터는 꾸준하게 배수가 진행중으로 배수에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만수위에서 대략 1미터 미만으로 배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중류권의 수심권은 아직도 3-4미터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완전하게 배수가 진행되어도 2-3미터권을 유지합니다.
계곡지의 특성이기도 하지요^^
현상태에서 1미터 이상 배수가 진행되어야 뚝 높이 공사전 만수위가 되기 때문에 배수철에만 볼 수있는
특급포인트의 모습은 조금더 기달려야 하겠습니다.
입질의 시간대가 새벽으로 집중되고있다는 조사님들의 말씀이 있습니다.
출조에 참고하여 낚시 시간을 잘 조율하여 공략하시면 좋은 손맛을 볼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