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작부터 망했어요!!!!
노동절과 함께 시작하는 가정의달 5월의 첫날 첫 주말 예상치 못한 복병중에 복병을 만나
폭망했습니다.
22년만의 5월의 대설특보까지 내려진 상황이었습니다.
오락 가락하는 날씨에 바람도 좌충우돌 불어오고 뚝! 떨어진 기온은
장농속으로 바이바이 하기전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중 예보는 금요일 부터 토요일 오전사이로만 비가 예보되어 있었는데
날씨가 마구 마구 급변하였네요~~
어찌되었건 조황은 사진에서와 같은 모습입니다.
날이 날인 만큼 수상방가로의 출조를 빈틈없이 자를 해 주셨는데 조황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죄송하고 미안하네요ㅡㅡ:
이런 경우만 아니면 큰 어려움이 없을 시기의 조황인데 말입니다.
미끼의 안내도 포인트의 안내도 큰 의미가 없을 시기입니다.
변덕 스런 날씨가 안정되면 바닥조황도 큰 폭으로 살아 날것입니다.
두메낚시터는 4월28일 부터 농번기를 시작으로 조금씩 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수상시설물들은 조금씩 위치를 조정하여 최상의 포인트 조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이동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폭의 이동 배치는 없겠지만 수상시설물 출조전 두메낚시터 홈페이지에서
수상시설물 배치도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