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제한배수가 시작되었고 어제는 수위변동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적은 양이지만 저수율이 오르는 좋은 여건이 만들어졌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조사님들이 없는 한적한 분위기의 두메지였는데
적은수의 조사님들이지만 조용한 분위기속에서 진한 손맛을 보셨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인데
다시 배수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꾸준하게 좋은 조과를 예상해 봅니다
이번주는 배수가 거의 없는 관계로 수상시설물의 이동이 없을 예정이며
수심변화도 없어 낚시 여건은 매우 좋은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각 포인트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32대를 기준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입질을 받고 있습니다
어분계열로 집어를 하고 글루텐짝밥으로 입질을 유도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