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6월도 어느덧 마감을 몇일 남겨둔 6월의 마지막 주말 두메낚시터 입니다.
한 낮으로는 불볕더위를 보이지만 오후 5시가 넘어가면서는 급격하게
시원합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밤낚시 하기 딱! 좋은 날인듯 합니다.
이젠 본격 한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올해는 어떤 여름 더위를 보여 줄지 ~
살짝 기대반 걱정반~ 반반!!!
작년 여름에는 장마가 1달을 넘으며 여름 휴가기간 까지도
비가 말도 못하게 내렸던 아픈 기억이 !!!
농번기 최고의 정점을 찍고 있는 현재 두메낚시터는 제법 많은 비가
필요하니 ~ 장마를 기다려 봅니다^^
저수율이 대력 25% 정도 내려감에 따라 만수대비 두메낚시터 전구간
노지 및 수상방가로 수상글램핑 등에서 비교적 안정된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초봄부터 매주 쉬지않고 조성한 어자원의 덕도 지금부터 그 효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두메낚시터 대형저수지 특성한 잔씨알의 붕어가 함께 입질을 해주지만
잔씨알의 입질을 걸른다면 굵은 씨알로 손맛은 충분하게 볼 수 있는 시기 입니다.
약간의 어분류와 곡물류의 떡밥과 생미기로 (생새우(머리제거)) 짝밥 낚시를 하시면
잔입질은 피할 수 있겠습니다.
또는 요즘 반은 좋은 어분글루텐 또는 옥수수글루텐 으로 짝밥 낚시도 권장할만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