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오름수위는 끝이 났고 다시 약한 배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배수로 강하게 물이 계속 빠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한 적응을 끝낸 붕어들은 상관없이 꾸준하게 입질을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빠른 철수를 하신 조사님들이 많아서 살림망 사진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남아 계신 조사님들을 확인해보니 꽝이 없이 손맛을 보셨습니다
여전히 안정적인 기본조과ㅑ는 보장되는 모습입니다
뜨거운 하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숨이 막힐 지경으로 37도를 오르 내리면서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메지의 밤은 완전히 틀린 모습을 보여줍니다
해가 떨어지며 선선한 공기가 감돌기 시작하고 밤시간에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밤시간에 입질을 받으면서 더위를 피하기에는 최고의 장소가 되어줍니다
현재 두메지는 시원한 밤시간에 넉넉한 손맛에 피서를 겸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