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두메낚시터 7월 6일 조황정보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연일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습도까지 높아 끈적거리는것이 불쾌지수까지 높아 영 귀찮은것이 아닙니다 오늘도 높은 온도와 습도에 심신이 피로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 하지만 두메지에서는 다릅니다 시원한 풍광과 탁트인 공간에서는 솔솔 바람이 불어오고 방으로는 냉방시설로 쾌적하니 마릿수와 씨알을 겸비한 좋은 조과에 낚시환경이 그만이어서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수 있겠습니다 어제는 잠꾸러기 조사님들이 많아 조황파악에 애를 먹었지만 대부분 살림망을 담그셨고 깨어있으신 조사님들의 살림망을 확인하여 유추해보면 좋은 조황이 유지된걸로 생각됩니다 오늘밤부터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비예보가 있어 좀더 나은 낚시여건이 될것 같습니다 제법 많은양의 비가 오길 기대하여 대박의 살림망이 많이 나와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