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된 두메낚시터 입니다. 또한 태풍으로 화요일 까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비와 태풍으로 최소 2미터 이상 오름 수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금은 이른 오름 수위이지만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여름 휴가를 생각하면 적당한때 오름 수위로
여름 휴가시즌에 안정된 저수율이 예상됩니다.
큰 비소식에 다소 주춤함 출조객으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낸 두메낚시터 입니다.
주말 대비 자원도 충분하게 조성하였지만 자원 조성에 비하여 다소 아쉬움 조황을 보였습니다.
아쉬움속 손맛정도는 충분한것으로 판단됩니다.^^
몇일간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태풍이 물러가고 안정이 되면 상류권 중심으로 좋은 조황과
봄판 추운 날씨에 산란이 없었던 터라~ 상류권 육초지대가 물에 잠기면 오름수위 산란이 예상되는 만큼
대형저수지의 오름수위 특수를 볼 때 이기도 합니다.
낚시 장비를 잘 점검하시고 태풍이 물러가고 난 이후 출조를 권장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