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하게 올라가던 수위는 안정을 찾으면서 어제하루 30cm정도의 오름수위를 보였습니다
이제는 완만한 오름수위를 보이면서 좀더 좋아진 입질을 확인할수 있으며 살림망도 넉넉해지는것 같습니다
다만 육초대로 진입한 낚시포인트 공략이 관건이며 약간의 채비손실은 각오를 하셔야겠습니다
외바늘채비가 유리할듯보이며 지렁이짝밥이나 글루텐짝밥이 좋아보이며 집어떡밥은 기본으로 준비하셔야합니다
현재 두메지의 수위는 만수위에서 약1m가 모자라는 상황이며 연안 수심이 깊어지는 관계로 긴대가 꼭 필요합니다
대체로 3m전후의 수심대가 많고 그곳이 포인트가 되고 있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전반적인 조황은 고르게 나와주는편이었지만 약간의 자리차가 보인 조과를 알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육초대 공략에 실패를 하신 경우로 판단되며 좀더 세심한 낚시기법이 요구되는 대목입니다
두메지의 현재 상황은 좋은 조황이며 넉넉한 수량덕분에 수려한 풍광이 더 빛나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멋진 경치속에서 짜릿하고 넉넉한 손맛을 보시며 하루를 즐기시는 여유를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