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으로 남부와 중부지방에 세찬비가 내리면서 더위를 저만치 멀어지게 만들었나봅니다
어제 시원한 바람이 조금 강하더니 아침기온이 많이 내려가며 무척 시원한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이제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수 있지만 낮시간 햇볕은 아직도 따갑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많이 벌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에 낚시패턴의 변화도 감지되는 대목입니다
아무튼 선선해지는 날씨는 붕어에게도 낚시꾼에게도 반가운 계절의 변화이기에 일단 좋기만 합니다
활성도도 점점 더 좋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대박의 찬스가 주어지는 시기가 될것 같습니다
어제는 제한배수가 멈추면서 수위가 안정을 찾았는데 조황 역시 전반적으로 안정을 보였습니다
당분간 배수가 없을때까지는 꾸준한 좋은 조황이 유지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조성된 자원은 향어를 중심으로 방류가 되었고 활성도를 높여줄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안정된 수위와 꾸준한 자원조성...그리고 안성맞춤의 날씨변화는 다가오는 9월의 전망을 밝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