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50mm의 폭우가 쏟아진 어제는 하루종일 빗속에 갇혀있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때문에 출조객의 모습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이어지는 입질은 끊이지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당찬손맛을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바람이 강하지않았기에 낚시하는데에도 어려움이 없었으며 저녁과 새벽으로 굵은 손맛도 볼수 있었습니다
어분과 곡물계열의 집어떡밥을 기본으로 글루텐미끼와 지렁이미끼에 반응이 가장 빨랐으며
옥수수미끼에 마릿수는 적었지만 대물급 입질이 들어오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제는 수온이 어느정도 내려간 상황!!! 수심대를 기본 3미터에서 시작하여 깊게는 5미터까지 공략합니다
깊은수심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손맛은 두메지만의 자랑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번주말에도 새자원의 보충은 계획대로 진행될것이며 조사님들의 재미난 낚시를 약속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