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한 느낌이 아주 안좋은 습도가 높은 그런밤이 지나갔고 오늘은 흐린 하늘을 보입니다
예보상 100mm까지 내릴지 모른다는 비소식이 절반이라도 와준다면 감지덕지 하겠습니다
어제는 이틀째 배수가 없는 가운데 전구간에서 고르게 입질이 들어오며 넉넉한 손맛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침 늦잠을 주무시는 조사님들이 많아 살림망 사진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원한 에어컨을 켜고 꿀잠을 주무시며 어젯밤 짜릿한 손맛을 되새기는 조사님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수상좌대며 노지포인트까지 최고의 자리가 만들어지며 호조황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꾸준한 자원관리까지 시너지 효과를 주며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이 모두 만족하고 돌아가십니다
앞으로 계획되어진 자원관리는 보다더 공격적인 자세로 지속적인 진행이 이어질 전망이며
시즌이 마무리될때까지 모든 조사님들이 만족할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수려한 경관과 맑고 깨끗한 수질,자연환경이 어울어지는 아름다운 두메지에서 하루의 낚시는
짜릿한 손맛이 넉넉하게 함게 하면서 무엇보다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드릴것이 분명합니다
휴가시즌...아니 2018년 낚시 시즌은 두메지가 대세로 등극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