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났습니다.
2017년 여름은 이렇게 물러 가는 가~ 봅니다~ 만 주말까지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제밤부터는 창문을 열고 잠드니 새벽 공기가 차가움을 느껴지고 있습니다.
말복이 지났다 하여도 당분간 폭염은 지속될것이고 낮밤으로 기온차는 크게 벌어질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밤낚시하기 좋은 기기가 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두메낚시터는 지난 주부터 수위가 늘고 수온이 떨어지면서 부터 매주 자원 조성에서 붕어의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곳 다가올 가을 시즌을 대비하여 가을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도록 붕어의 방유를 함께 하여
손맛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두메낚시터는 잡탕? 낚시터로 향어/잉어의 입질이 많다는 것 참고바랍니다^^
만수위에 육박하는 수위는 깊은 수심권을 보여 주어 다소 어려움을 느끼는 조사님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젠 벼 이삭이 펴는 시기로 제한적인 배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한적인 배수는 주중으로는 배수가 약간씩 진행되며 주말에는 배수가 중단될 예정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